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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보미연대 관련 언론보도을 모았습니다.

    ‘ 2010 안산시자원봉사박람회’ 화랑유원지서 성대하게 열려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0-10-19 22:29 | 조회 3,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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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안산시자원봉사박람회’  화랑유원지서 성대하게 열려


    10월 9일(11~17시), 자원봉사자들의 한마당 잔치인 ‘2010자원봉사박람회’가 자원봉사자들과 주말을 맞아 화랑유원지를 찾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플라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소개하고, 누구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서, ‘1인1분야 자원봉사 참여로 행복한 복지안산’ 이라는 주제 아래 시민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소개했다.

    며칠 째 몸살기가 있는 나는 찌뿌듯한 몸을 추스르고 준비물 챙겨 행사장을 찾았다.
    모두들 반갑게 맞이하는 자원 봉사자들의 넉넉한 웃음에 고마움이 한껏 전해져 왔다.
    행사장에서는 30여개 단체와 수요처가 저마다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자원봉사 체험을 운영하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모처럼 즐거운 대화와 체험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특히 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철민 안산시장과 김기완(시의회 의장)의원은 일일이 홍보부스를 돌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안산시돌보미연대가 마련한 인절미 떡매질을 체험하며 행복한 안산을 건설하는데 귀중한 분들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도 종이접기와 떡매질을 하며, 빵집아저씨가 나눠주는 빵을 먹으며, 친환경비누와 전통연 재활용DIY을 만들고 스포츠 마사지와 수지침도 받았다. 또한 심리검사와 상담을 하며, 멋진 가훈과 네일아트도 받고, 심폐소생술과 수난 인명구조장비 승선체험도 했다. 무궁화연대가 나눠주는 무궁화나무 묘목을 받아들고 자원봉사활동공모전 사진을 둘러보며 금연과 절주 홍보를 들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체험했다. 중ㆍ고등학생들은 부스 33곳을 체험하면서 자원봉사시간 4시간을 인정받았다.

    오후에는 축하공연으로 주부밴드 '모아맘' 외 4팀의 ‘HAPPY콘서트’가 열렸는데, 특히 모아맘은 연신 앙코르를 요청받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다. 마지막으로 자원봉사 단체 대항 줄넘기를 끝으로 성대한 박람회 막을 내렸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박람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자신에게 맞는 자원봉사 활동을 찾아 자원봉사 생활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수는 2010년 9월28일 기준 8만9652명으로 안산시 인구의 12% 정도이며 835개 단체와 개인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자원봉사는 누가 시킨다고 하는 게 아니다. 서로 바쁜 일정을 쪼개어 시간을 투자하고, 사회활동에 헌신하는 봉사자 스스로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기에 강요란 건 없다. 그러나 내가 맡은 일에 충실을 기하는 자원 봉사자들이 있기에 ‘행복한 복지안산’ 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어 돌아오는 발걸음이 한결 가볍게 느껴졌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은 뿌듯함 외에 작은 혜택도 있다. 일정시간 자원봉사를 하게 되면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 증을 받을 수 있고, 자원봉사증이 있으면 안산시내 자원봉사단 할인가맹업소(총97개점)를 이용할 때 우대혜택이 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문의 481-4876                       

    안산시자원봉서센터 명예기자
    손 철균(son1015@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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