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 31명에게 쌀 420㎏과 장학금 30만원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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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 댓글 0건 조회Hit 601회 작성일Date 19-11-17 22:40본문
안산보호관찰소(소장 박재봉)는 지난 2010,9, 20일(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 31명에게 쌀 420㎏과 장학금 30만원을 지급했음을 밝혔다.
이번 원호금 지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생활하는 모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이웃사랑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원호금은 평소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 안산시 돌보미 연대 및 한국 교화 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원받은 보호관찰 대상자에게는 이웃의 사랑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뜻 깊은 선물이 됐다.
안산보호관찰소 박재봉 소장은 검정고시 공부방운영, 취업알선, 직업훈련, 문신제거시술 등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활동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어려운 환경의 보호관찰대상자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서부뉴스 장병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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