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한줄기 빛을 " 돌보미연대 장학회 "
본문
우리는 어릴적에 부모님이나 어르신들로부터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말을 듣고 자랐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지요?...
물질만능시대에 살면서 돈이 있어야 좋은 대학과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 보다, 도덕적 가치나 윤리보다 돈이 우선시 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사회적 약자의 삶은 처음부터 기회조차도 없습니다.
이것은 기회의 불평등을 의미합니다.
돈이 없어 초래되는 교육기회의 불평등은 우리 삶을 빈곤으로부터 고착시킬 뿐만 아니라 가난의 대물림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몸부림의 노력조차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 사회에서나 존재하는 가난과 아픔을 함께 보듬어주고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는 것은 신분 상승의 엘리베이터인 교육의 힘일 것입니다. 동일한 출발선상에서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은 우리 모두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21세기 화두는 나눔과 사회적 책임일 것입니다. 국가나 기관, 단체, 기업, NGO를 포함한 비영리조직 등 사회 구성원 모두가 누구라 할 것 없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적 책임에서 벗어 날 수 없을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사람답게 살 권리를 갖고 태어났으며,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그러한 행복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 속에 우리 사단법인 안산시돌보미연대는 청소년보호육성과 재가복지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의 하나로 우리 연대는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사회적 책임을 위한 소중한 마음과 실천을 돌보미연대 장학회 이사진의 참여를 통해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십시일반의 도움이 교육 기회로부터 소외된 대상자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함께 나누고 그늘진 이웃들에게 창문을 여는 일!
우리 사단법인 안산시돌보미연대 장학회에서 여러분의 나눔과 사랑을 등에 업고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참여 그리고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는 031-485-3445 사무국장 019-389-3897
2011년 8월 사단법인 안산시돌보미연대 이사장 이종길 드림
상기 기사는 주간신문 서부뉴스 2011년 8월 22일자(제113호) 와 포털싸이트 daum(뉴스-안산), 오마이 뉴스에도 함께 보도되어 언론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장 빠른 뉴스로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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